1.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달리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니 단정한 옷들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큰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보니 참 준비할게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장 먼저 떠오른건 비슷하시겠지만 책가방이었습니다. 보통 책가방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사주시거나 이모, 삼촌들이 많이 사주시는 거 같습니다. 저희 집도 마찬가지고요. ^^
그리고 옷이 생각나더라고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닐때는 원에서 하루종일 활발하게 움직이고 혼자 화장실 가는데 불편함 없는 것을 옷쇼핑 할때 가장 고려사항으로 여겼습니다. 이제 초등학교 입학하게 되니 깔끔해보이고 단정해보이는 옷을 좀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물론 츄리닝이나 편한 스타일의 옷도 필요하지만 그래도 단정하면서 편안한 옷 위주로 쇼핑을 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명품스타일 좋아하셔서 버버리, 돌체앤가바나 이런 옷 사주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거고, 요즘 고가라인의 봉통이나 봉쁘앙 등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런데 저는 아이의 단정한 옷으로는 클래식하다면 클래식한 라인인 폴로 키즈 좋아합니다. ㅎㅎ 하지만 닥스, 빈폴은 안 좋아하죠. 저랑 비슷한 분들 계시더라고요.
2. 폴로 키즈 옷은 직구가 답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아이옷 스타일은 직구하면 돈을 많이 아낄수가 있기에 항상 직구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선물로 받을때는 백화점에서도 사기도 하고 당근에 괜찮은 컨디션이 나오면 구매도 하지만 당근으로는 괜찮은 컨디션의 옷이 잘 안나와서 당근으로는 옷구매는 잘 안하고 있습니다. 오직 장난감만 이용하고 있는거 같아요...ㅎㅎ
저는 기본적으로 상의는 폴로와 갭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가끔 자라도 구매하고 있습니다.
폴로와 갭은 백화점에 가면 가격이 만만치가 않죠? 그렇기에 직구가격을 보면 깜짝 놀랠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코로나 이전에는 정말 너무 저렴하게 나오는 아이템이 있어서 직구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깜짝 놀랠 정도의 가격은 보기 힘드네요.^^;;
직구라는 말 들으면 딱 머리 아프신 분도 계실거에요. 폴로 미국공식홈페이지에 가서 회원가입을 하고, 또 배송을 배송대행업체를 통해서 받아야하니까 배송대행업체도 가입을 해야하죠. 결제도 쉽지 않고요. 얼마전 공식홈페이지 접속도 막혀서 요즘에는 대부분 메이시스나 벨크 등의 쇼핑몰을 이용해서 직구를 하더라고요.
저도 쿠폰 이용해서 최저가로 사는거 참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직구는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중간에 취소 당하기도 하고 배송상태도 이상할때가 많았고요. 그래서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방법을 택했습니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최저가를 위해서 들이는 시간과 신경의 값어치가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3. 저는 직구보다 저렴하다고 광고하는 쇼핑몰을 통해서 쉽게 쇼핑합니다.
제가 원하는 폴로나 갭을 국내최저가라고 광고하는 사이트가 있길래 들어갔다가 코로나 전에 핫한 가격에 올라오는 폴로 옷들 보며 이 사이트를 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5만원까지는 배송비 9900원이면 미국에서 배송되어 옵니다. 조심할 점은 25만원 이상일 경우 관부가세가 24%정도 납부해야하니 1일 쇼핑금액이 25만원을 넘지 않게 담아주세요. 폴로 옷들 저렴해서 계속 담다보면 25만원 금방 채워집니다. ^^;
요즘에는 아이허브나 쿠팡직구 등 사용 많이 하시니 관세청의 개인통관번호는 다 만드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안 만드신 분은 개인통관번호는 만드셔야해요. 인증해서 만드는건데 절차가 복잡하지는 않으니 한번 만들어두시면 여러모로 편합니다. 저는 아이허브나 쿠팡직구, 또는 11번가의 아마존핫딜 사용자라서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배송은 2주 잡으시면 될거 같아요. 저는 에셀트리랑은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ㅎㅎ 정말 원하는 브랜드, 정말 저렴하게, 또 편리하게 살수 있어서 추천드리는 사이트에요. 저처럼 아이허브나 쿠팡직구, 11번가의 아마존핫딜 등을 애용하시던 분이면 폴로나 갭 구매도 에셀트리 사이트 통해서 하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는 아이의 깔끔하고 단정하면서 약간의 고급진 멋도 넣고 싶으시다면 폴로 옷으로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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