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 흘려듣기 영상 고민하지 마세요, 추천해드려요^^

엄마표영어를 할때 가장 중요한 시간이 흘려듣기 영상 듣기 시간 같아요.

엄마표영어 시작점이고, 초반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것이 바로 영상보는 시간이죠.

 

그래서 처음에 엄마가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흘려듣기용 영상을 골라주는 일인거 같아요.

 

매일 노출시킬 동영상이니,

자극적이지 않고, 폭력적이지 않아야 겠죠?

 

그리고 너무 특수한 상황에서 일어나는 일들보다는 

일상을 배경으로 하는 스토리면 더 좋겠죠?

 

처음 시작으로 좋은 영상 3개 추천해볼게요.

 

 

 

 

1. 티시태시(tishtash)

티시태시~!

티시태시는 첫째보다  5살 둘째가 더 좋아합니다.

 

음악도 경쾌하고, 

색감도 예뻐서 

어린 둘째에게도 재미있나봐요.

 

둘이 보면서 깔깔대며 보기도 해요^^

 

티시태시는 접근하기도 좋아요.

유투브에도 자료가 많고,

넷플리스와 쿠팡플레이에도 있습니다.

저는 쿠팡플레이로 많이 보여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유투브는 아이들이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기가 쉬워서,

유투브는 거의 활용 안하고 있어요.

 

티시태시는 의외로 한국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더라고요^^

2020년에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더라고요.

그래서 더 세련된 느낌이 있는걸까요?^^

 

 

2. 위베어베어스

위베어베어스는 미국 애니메이션이에요.

위베어베어스는 어른이 봐도 웃음이 나는 포인트들이 있어요 ㅎㅎ

캐릭터들 보는 재미도 있고요.

그리즈, 판다, 아이스베어가 도시생활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들인데

아이스베어는 어떨때는 한마디도 안하는 편도 있어요 ㅎㅎ 

 

초등학생들이 보기에 유치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만할거 같아요^^

 

넷플릭스에는 없고, 유투브와 쿠팡플레이 이용해서 보고있어요. 

쿠팡플레이에는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있습니다. 

요즘 5살 둘째는 위에 티시태시에 빠져있고,

8살 첫째는 위베어베어스에 빠져있어요.

 

둘이 공평하게 30분씩 번갈아가며 보기 때문에

좀 다른 느낌의 영상을 볼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거 같아요.

 

형제가 없었다면 자기 좋아하는 것만 줄곧 봤겠죠? ^^

 

 

3. 아서

아서는 엄마표영어를 하면 정말 추천 많이 받는 영상인거 같아요.

아서는 쿠팡플레이에 시즌 25부터 최신 시즌이 올라와있어요.

 

아서가 8살 아이의 이야기라고 해서

막 학교생활을 시작한 8살 첫째가 좋아할거 같아서

아서를 트라이해보기로 했죠.

 

그런데 문제는 시즌1가 올라온 곳이 없네요.

유투브에 올라온 시즌1은 화질이 정말 정말 옛날 화질이에요.

 

그래도 시즌1부터 보여주고 싶어서

유투브의 그 화질로 올라온 시즌1을 보여줬는데

색감 때문인지 아이들이 안 좋아하더라고요.

 

아서는 당분간 안 볼거 같습니다.

시즌1부터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면 아서도 정말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엄마표영어 영상입니다^^

 

요즘 저희 아이들이 생생하게 잘 보고 있는 영상 추천하고 갑니다.^^